가벼운 안경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가벼운 안경테 중 익히 알고 계시는 티타늄안경테가 있습니다. 오늘은 많이 찾으시는 티타늄안경테 하우스브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하우스브랜드 안경이란?
하우스 브랜드는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안경과 선글라스만 전문적으로 만들어 출시하는 브랜드입니다.
1. 림락 ( rim-rock )
림락은 일본의 아이웨어 브랜드로 실제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하우스 브랜드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품질(베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고 작은 사이즈의 프레임이 특징입니다. 또한 코받침이 없는 디자인이 많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코받침이 없어서 코 자국이 남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2~30만 원대로 고품질 안경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 까르뱅 ( carvan )
까르뱅은 프랑스 파리의 패션 브랜드입니다. 까르뱅은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테인데요. 아세테이트나 메탈등 고급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볍습니다. 원형, 사각형, 오버사이즈 등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20만 원대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 안네발렌틴 ( Anne&Valentin )
안네발렌틴은 프랑스의 안경 전문 브랜드입니다. 안네발렌틴은 부인인 안네의 불편한 눈을 남편인 발렌틴이 안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대부분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대량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다른 하우스 브랜드들보다 가격대가 있습니다. 그만큼 퀄리티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네발렌틴은 다양한 색감과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블루, 그린, 레드 등 원색계열의 과감한 컬러를 사용하고 파스텔의 은은함도 가지고 있는 안경테 브랜드입니다. 가격대는 4~60만 원대입니다.
글을 마치며
안경은 안경원에 직접 방문하셔서 나에게 맞는 안경테를 고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가 오늘 추천해 드리는 하우스안경 브랜드는 고객님들께서 자주 찾으시는 브랜드 위주로 소개드렸으며 개인적인 견해도 섞여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